본문 바로가기
음식/맛집

양평해장국 청북점 방문후기&리뷰

by 취미부자 찬스 2021. 5. 22.
반응형

 

 

 

비오고 꿉꿉한 날씨에

진리인 뜨끈한 해장국 한사발!

(거의 국밥킬러...🍲)

 

아버지랑 근교에 볼일 보러 나갔다가

오는길에 양평해장국 청북점에 들렀다.

 

청북 ic진입 전에 바로 있어서

운송 업무하시는 분들도 많이 들르시고

인근 산업단지 분들도 많이 들르신다!

 

 

 

예전 직장이 근처여서 종종 방문했었는데

올때마다 주차장도 넓고 매장 환경도 쾌적해서

근처 지나갈때 식사 할 일이 있으면 들르곤 한다.

 

아부지께서도 해장국을 좋아하셔서 이견 없이 

바로 양평해장국으로 갔다.

 

 

 

 

 

 

 

 

 

 

 

 

양평해장국은 도보로 방문하기가 어려워서

주차시설은 넉넉히 확보되어 있는 편이다.

(대로변에 있기 때문에...🤣)

 

매장은 규모가 커서 웨이팅이 있던적은 없었다.

게다가 메뉴가 해장국이라서 테이블 회전도 빠르고

메뉴의 종류 또한 2가지라 (해장국/내장탕)

나오는 것도 금방 먹는 것도 금방이다!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해서 

분실의 위험이 조금 있긴하나 

먼지가 적고 쾌적한 편이다!

(신발이 갖고 가는 먼지가 어마어마..)

 

 

 

 

 

 

 

 

예전 내부는 다 좌식이었는데 

입식으로 전부 바뀌었다.

테이블 회전도 무척 빠르고 

좌석에 앉을때도 편하다!

(개인적으로 좌식..너무 불편함...)

 

 

 

 

 

 

 

 

 

 

역시 해장국!

주문한지 10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나와서 어찌나 좋던지👏🏻👏🏻👏🏻

(상당히 배가 고팠음...)

 

해장국은 ₩9,000원

선지+천엽이 넉넉하게 들어가 있다.

콩나물 또한 한가득!

 

 

 

 

 

 

 

고추기름, 청양고추, 후추, 다대기

등은 기호에 맞게 넣어서 먹으면 되고

양파절임, 배추김치, 깍뚜기 그리고...

하나는 정체가 뭐지...? 식감이 무 였던거 같다!

 

밑반찬은 셀프가 아니라서 모자라면

일하시는 분들께 부탁드리면 된다.

 

 

 

 

 

 

 

 

 

 

 

아버지께서 소싯적에 정육점도 잠깐하셔서

신선함은 잘 아시는 편이다.

대체적으로 신선한 편이라고 하신다.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그런가 🤔?)

 

칼칼하게 청양고추 넣고 고추기름 두르고

후추 탈탈 털어 넣으면 얼큰하고 뜨끈한

해장국 완성! (개인적으로 다대기는 넣지 않음!)

 

우중충한 날씨엔 짬뽕이나 칼국수만큼 

매력적인 음식이 바로 해장국 되시겠다!

 

 

 

 

 

 

자판기 커피까지 한잔해야 

비로소 온전히 즐긴 해장국 한그릇.

 

이열치열이지만 여름에도 포기 못하는 맛.

청북ic인근에서 식사를 해결 해야 한다면

든든한 해장국 한그릇 강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