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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리뷰

농심 짜파링을 먹어 봤다.

by 취미부자 찬스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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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잘 만드는 농심에서 만든

양파링의 스핀오프 짜파링.

마트에 들어와서 한번 먹어본다.

(참고로 마트집 아들🙋🏻‍♂️)

http://brand.nongshim.com/onionrings/main/index

 

양파링이야 뭐 워낙 유명한 스낵이라

다들 모를리 없으나 새로 출시된

짜파링은 요즘 입소문이 슬슬 나는 것 같다.

 

출시된 배경은 모르겠으나 유튜브나 

인스탘그램에서 양파링에 짜파게티 스프를 

뿌려 먹는 걸 본적이 있는 것 같다.

(알다시피 라면스프는 마법의 가루...🧂)

 

 

 

 

 

 

 

 

그새 귀여운 양파 캐릭터가 생겼다.

포장지에도 짜파게티를 그려 넣어서

극한의 식욕자극...(짜파게티가 먹고싶다...)

 

미니라고 써져있는 짜파링!

크기가 조금 작아졌으려나? 싶은 생각.

개인적으로 양파링의 크기를 아쉬워 하던 1인.

(너무커.... 한입에 쏙 들어갔음 좋겠다 생각했음)

 

 

 

 

 

 

 

 

집에 가져오자마자 재빨리 뜯어 봤다.

개봉하자 마자 풍겨오는 짜파게티의 향!

과자먹다가 짜파게티가 먹고 싶어졌다...🙄

 

정말 한입 크기가 되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과자 한입에 넣는 스타일이라서 양파링 먹을때 마다

입을 크게 벌리곤 해서 ... 입이 아팠던 기억이...

 

 

 

 

 

맛은 그간의 양파링 맛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짜파게티맛이 나는 적절한 맛!

기존의 양파링보다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크기의 변화가 가장 마음에 든다!

작아서 먹기도 편하고 입 주변도 아프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양파링보다 자주 먹지 않을까 싶다.

이제 새우깡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과자안주가

되지 않을까 싶은 짜파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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